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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뚜껑을 보고 만든 골프용품이 있다!”…레썸, 혁신적인 골프공홀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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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뚜껑을 보고 만든 골프용품이 있다!”…레썸, 혁신적인 골프공홀더 개발

액세서리 전문 제조·유통업체인 레썸의 골프공 홀더. 사진=레썸이미지 확대보기
액세서리 전문 제조·유통업체인 레썸의 골프공 홀더. 사진=레썸
"깔끔한데?"

"진짜 안 빠지네"
구멍으로 빠지지 않도록 원형으로 만들어진 맨홀뚜껑처럼, 골프공의 지름보다 작은 구멍을 사용해 공을 보관하는 골프공홀더. ‘공을 담는’ 주머니가 아닌 ‘공이 빠지지 않는’ 주머니로 디자인된 제품이 출시됐다.

액세서리 전문 제조·유통업체인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공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디자인됐다. 주머니로서의 기능을 다 하면서도 공을 많이 가리지 않아 보기에도 좋은 심플함이 장점이다.

진청을 비롯해 연밤·빨강·와인·검정의 5가지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제품의 특성이 잘 드러난 패키지는 함께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선물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베라펠레 인증을 받은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들었으며, 공을 고정하는 스냅(똑딱이)도 대금이 아닌 18K도금을 사용해 고급스럽다.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깔끔해 특히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골프공 홀더는 핸드메이드제품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