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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금속가공공장 화재 2억 피해... 부산 다세대주택선 부탄가스통 폭발 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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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금속가공공장 화재 2억 피해... 부산 다세대주택선 부탄가스통 폭발 50대 사망

온기동 기자

입력2019-09-19 08:28

19일 새벽 0시 2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두 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18일 밤 11시 55분 쯤엔 부산시 감만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3층 층에서 불이 5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은 방안에 있던 부탄가스통이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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