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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ART 서비스 개선 위한 설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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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ART 서비스 개선 위한 설문 실시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개선을 위해 이용자 설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개선을 위해 이용자 설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의견을 수렴한다.

금감원은 19일부터 30일까지 DART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ART는 1999년 4월 가동 이후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기업공시 메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DART 이용자수는 약 2000만명, 이용건수는 14억건에 달하는 등 대국민 공시서비스 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DART 가동 20주년을 맞아 ‘이용자 중심의 DART’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이용자별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설문은 DART 홈페이지를 방문해 설문조사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