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최근 구매자가 뜻하지 않게 반품된 리퍼브 상품을 파는 전문매장이 10곳이나 생겼다.
유명제품들을 최고 90%까지 저렴하게 팔다보니 인기가 있다.
예전에는 가구등이 주류 제품이었지만 최근에는 냉장고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손님들이 몰리면서 평균 매출도 30%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가구골목 경산명품가구공단의 쇼룸은 다양한 가구들을 알아보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장 관계는 “쇼파, 침대, 식탁, 매트리스 등 수입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소재의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