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렛츠락 페스티벌'과 '대전 라이브 페스타'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현장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하는 동시에 '네온 포토존'과 '해시스냅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이 클라우드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20~23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진행되는 대전 라이브 페스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 겸 맥주 축제다.
롯데주류는 행사장 곳곳에 클라우드 생맥주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착시 현상을 이용해 입체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준비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축제를 즐기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에서 클라우드를 경험 할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