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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2019년 ‘아시아의 미(美)’ 첫 강좌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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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재단, 2019년 ‘아시아의 미(美)’ 첫 강좌 24일 개최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 주제로 인도의 미(美) 의식과 문화 탐색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오는 24일에 열린다. 사진=아모레퍼시픽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오는 24일에 열린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첫 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진다.

특강에서는 인도 고유의 문화를 바탕으로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또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도 이어진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