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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달빛을 이겨낼 수는 없어요"... '코요테 어글리' 당신의 밤을 흥분시킬 신나는 춤과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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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달빛을 이겨낼 수는 없어요"... '코요테 어글리' 당신의 밤을 흥분시킬 신나는 춤과 파티




미국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20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코요테 어글리는 2000년 공개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실제의 코요테 어글리를 무대로 가수가 되고 싶지만 무대 공포증이 있는 주인공이 한 클럽에 취직하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뉴욕을 배경으로 파이퍼 페라보, 애덤 가르시아가 출연한다. 데이비드 맥낼리가 감독하고 제리 브룩하이머와 채드 오만가 제작, 지나 웬콕스가 각본을 썼다.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 분)은 '코요테 어글리'라는 이름의 바를 발견한다.

싸움에 휘말린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바이올렛의 솜씨에 감탄한 주인 릴은 바이올렛에게 바텐더 일자리를 맡긴다.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는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나선다.

네티즌들은 “몰라요? 달빛을 이겨낼 수는 없어요” “그럼.. 잠깐만 사라져줄래?”등을 명대사로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