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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x김보미, '보고 커플' 새로운 시작 선언…현실 커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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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고주원x김보미, '보고 커플' 새로운 시작 선언…현실 커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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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회인 16회에서 탤런트 고주원(39)이 김보미(28)에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밝혀 현실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TV 조선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회에서 탤런트 고주원(39)이 김보미(28)에게 새로운 시작이라고 밝혀 현실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 시즌2 ' 마지막회인 16회에서 고주원은 256일간 촬영을 이어온 김보미에게 "이제야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겠다"라고 고백해 촬영 후에도 데이트를 이어갈 것을 암시했다.

김보미는 마지막 촬영에서 "오빠는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고주원에게 진심을 물었다.

고주원은 "이제야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겠다"라며 "그래서 나는 슬픈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 밝은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서로 몰랐던 마지막의 의미가 너무 크게 다가온다"는 고주원은 "방송은 끝이 나지만 이제는 편하게 서로를 알고 싶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 말에 김보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고주원은 "내가 표현하는 걸 잘 못해. 그래서 항상 미안하다"라면서 "마지막 촬영이 슬프기 보다는 이제 편하게 김보미를 알아갈 수 있겠다. 이제 고주원을 보여줄 수 있겠다. 나는 오히려 촬영이 끝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라고 진심을 털어 놓았다.

256일 만에 처음으로 고주원의 마음을 듣는 김보미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김보미는 "오빠의 마음을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더 좋았겠다. 오빠랑 마음을 더 빨리 얘기할 걸"이라며 아쉬워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최화정은 "(고주원이) 마음을 조금 더 빨리 보여주지. (김보미가) 마음 고생을 했다"라고 거들었다.

고주원은 "256일 동안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앞으로가 시작이다. 끝난 게 아니다"라면서 김보미에게 "이렇게 끝내고 싶어?"라고 장난까지 치는 여유를 보였다.

마지막 촬영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슬픈 기색을 보였던 김보미 또한 "안 슬퍼요. 좋아요. 지금 딱 좋아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 향후 실제 커플 탄생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 8월 26일 진행된 촬영에서 보고커플은 커플 모자를 쓰고 제주도를 달렸다. 두 사람이 처음 편지를 쓴 곳에 도착한 고주원은 "제주도는 잔잔한 추억이 많은 곳 같다"고 김보미에게 말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박나래는 "9개월간 '보고 커플' 때문에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10월 10일 확달라진 새 출연진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