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적 비극을 소재로 한 제암리 창작음악극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중장년층을 위한 시민창업교육, 한국형 K-MOOC 사업 참여를 통해 인문교양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는 지역 내 중장년층의 심리치유를 위해 따듯한 삶의 이야기와 치유 밥상이 제공되는 참신한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타인을 돕는 것이 곧 내게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