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대구에서 순차적으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 10월 3~10일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8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뉴발란스 키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2019년 F/W시즌 ‘컬러 피커(COLOR PICKER)’와 ‘스노우 사파리(SNOW SAFARI)’ 구스다운 컬렉션을 입어보고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상상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를 입은 3m 초대형 곰과 다양한 색감의 동물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 나만의 동물 에코백 만들기, 동물 도안 색칠놀이, 블록완구로 색색의 동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 많은 콘텐츠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 백화점 목동점,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