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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24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향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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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24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향상’ 세미나 개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4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9년 제2차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직능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4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9년 제2차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직능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4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9년 제2차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현황 및 개선 방안'을, 김태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허브사업단 도제사업팀장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문지원기관의 역할'을, 안재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와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나영선 직능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와 고숙련 일자리 요구 증가에 따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일학습병행의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능원은 지난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직능원은 국민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