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에서는 9000여 종의 도서와 문구를 선보인다. ‘마음의 양식, 도서’와 ‘갖고 싶은 문구’ 로 나눠 ‘소설/에세이/시’ ‘취미/여행/요리’ 등 10개의 부문으로 구성했다.
유아동 도서 5만 원, 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받는 특별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베스트 문구 할인관에서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문구류를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다. ‘예림당’ ‘삼성출판사’ ‘엠키즈’ 등 13개 유명 브랜드 상품은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을 꾸몄다.
대표 상품은 6개 영역의 낱말카드로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필수 단어들을 담은 ‘키즈링 낱말카드 6종세트’로 쿠팡가 1만8000원대다. 또 ‘입체 조립 만들기 인형의 집’을 2만2000원대에, ‘카카오프렌즈 기프트박스 라이언 문구세트’를 2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이번 기획전은 도서를 ‘셀프선물’하는 고객부터 도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