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감독작품으로 관객수 30만명도 넘기지 못했다.
선거를 보름 앞둔 어느 날, 그들의 딸이 실종 된다.
갑작스럽게 사라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애를 쓰던 ‘연홍’은
딸의 실종에도 불구하고 선거에만 집중하는 ‘종찬’과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 홀로 딸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딸이 남긴 단서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던 ‘연홍’은
점차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유력한 후보, 사라진 딸, 15일간의 미스터리
네티즌들은 “여보...우리 딸 진짜 나때문에 죽은거면 어쩌지?” “뭣이 중한디 딸보다 뭣이 중한디!”등을 명대사로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