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영 검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의정부지검을 방문해 취임 이후 첫 ‘검사와의 대화’ 자리를 가진 것과 관련 “지금 검찰개혁은 필요하지만 조국은 적임자가 아니다”고 말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임 검사는 “신임 장관이 검찰 가족과 대화를 하는 것은 환영한다. 하필 왜 시기냐. 조 장관의 검찰청 방문은 실효성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렇게 적었다.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다” “검찰개혁의 저항이 상상외로 거세다” “나경원 대표 의혹도 조사해봐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