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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인물관계도, 이승기x배수지 강렬한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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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인물관계도, 이승기x배수지 강렬한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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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인물관계도. 편집=글로벌이코노믹
이승기, 배수지 주연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배가본드'가 베일을 벗는다.

20일 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유인식) 첫 방송을 앞두고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목으로 사용된 '배가본드(Vagabond)' 뜻은 방랑자 및 유랑자를 의미하는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를 말한다.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 속에서 은폐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 배가본드(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을 그린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가본드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이해를 돕고 있다.

먼저 인물관계도 한 가운데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이 자리잡고 있다.

이승기는 스턴트맨 출신 차달건 역으로 활약한다. 차달건은 조카 훈이가 모로코행 민항기 추락사고로 죽은 25명의 어린이 태권 시범단 중 한 명에 속해 유가족 대표를 맡는다. 그는 민항기 추락원인이 기체결함이 아니라 테러임을 밝히는 인물이다.
배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혜리 역을 맡았다. 소녀가장 출신 고혜리는 모로코 한국대사관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중 비행기 추락사고에 투입된다. 비행기 사고가 테러라고 주장하는 차달건이 가져온 훈이 동영상을 보고 양심과 현실 사이 중요한 선택을 하는 키맨으로 등극한다.

신성록은 금수저 출신으로 국정원 감찰팀장 기태웅으로 변신한다. 기태웅은 비행기 테러범을 잡기 위해 모로코에 급파된 인물로 유가족 대표인 차달건과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묘한 끌림을 갖는다.

백윤식이 현직 대통령 정국표로 분한다. 문성근이 국무총리 홍순조, 김민종이 오랜 동안 정국표를 모셔온 윤한기 역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 비서관을 맡는다.

이기영이 국정원 심리정보국장 강주철, 정만식이 국정원 7국장 민재식, 황보라가 국정원 7국 직원 공화숙으로 변신한다.

무기로비스트로는 이경영이 에드워드 박(한국명 박기표) 역으로 다이나믹시스템 산하그룹 다이나믹KP 수장 역을 맡았다. 문정희가 존앤마크사 아시아 담당 사장 제시카 리 역으로, 김정현이 존앤마크사 담방 변호사 홍승범으로 분한다.

그밖에 베일에 싸인 인물로 유가족 대표 차달건의 조력자 박광덕 역으로는 고규필이 합류한다.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로 "민항기 추락 사고를 파헤치는 도중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면서 반전이 거듭된다"며 "개와 고양이처럼 첫 만남부터 으르렁대는 차달건과 고해리가 위기의 순간 서로 돕는다. 각기 다른 능력과 성격이 서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준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무고한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간 민항 여객기 추락 사건 속에서, 은폐된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국가적인 비리를 파헤치는 방랑자들의 추격전을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 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는 16부작이며 오늘(20일) 밤 10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