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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전문 올랜드아울렛 대구점, 10월 20일까지 '혼수용 가전·가구 최대 80%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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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전문 올랜드아울렛 대구점, 10월 20일까지 '혼수용 가전·가구 최대 80% 할인' 이벤트

여름 가전인 냉풍기, 이동식 에어컨, 스텐드에어컨 등 반값 서비스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 대구점이 가전과 가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9 혼수 가전·가구 대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올랜드아울렛이미지 확대보기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 대구점이 가전과 가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9 혼수 가전·가구 대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올랜드아울렛
리퍼브 전문매장인 올랜드아울렛 대구점이 가전과 가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19 혼수 가전·가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계속되면 한샘·레이디 등 유명 가구 브랜드를 40∼70% 할인 판매한다.
에어컨과 냉풍기도 ‘반값’에 선보인다.

‘냉풍기’는 57% 할인해 6만5100원, ‘이동식 에어컨’은 51% 할인해 29만 원, ‘벽걸이에어컨’은 51% 할인해 79만 원, ‘스텐드에어컨’은 48% 할인해 159만 원에 판매한다.

또 제습기는 48% 할인해 14만9000원, 의류건조기(8㎏)는 54% 할인해 49만 원에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전시상품 리퍼브다.

여름 가전도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스텐드선풍기’를 80% 할인해 1만1000원, ‘에어 써큘레이터’는 73% 할인해 3만 원, 빙수기·제빙기·믹서기 등을 54∼59%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별 이벤트인 ‘1000원 행복과 반의반의반값’ 행사도 진행한다.
매월 셋째 일요일에 진행하는 이벤트로 유명 브랜드 식탁·책상·옷장 등을 1000원에 판매하는 ‘1000원의 행복’ 행사와 TV·노트북 등을 75% 싸게 파는 ‘반의반의반값’ 행사를 한다.

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 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는 매장을 말한다.

이경 올랜드아울렛 대구점 대표는 “이번 ‘2019 혼수 가전·가구 대축제’를 통해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 가성비 높은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