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손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레임덕이 찾아와 검찰이 말을 듣지 않고 조 장관을 조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또 "조 장관 임명으로 국론이 얼마나 분열됐느냐"며 "그 책임은 문 대통령이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집회에는 바른미래당 추산 500명이 참석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