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0-2로 졌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메시까지 투입하며 반격을 했지만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애를 먹었던 메시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바르셀로나는 2승1무2패(승점 7)로 7위에 머물렀다. 거함을 무너뜨린 승격팀 그라나다는 3승1무1패(승점 10)로 1위에 등극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