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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주선 전인화와 결혼 유동근 나이 왜 궁금... '왕과 나' 촬영중 '쪽대본' 관련 폭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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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주선 전인화와 결혼 유동근 나이 왜 궁금... '왕과 나' 촬영중 '쪽대본' 관련 폭력 주목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영상 캡처
유동근 나이가 22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유동근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태어났다.
197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80년 TBC 동양방송 2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배우 김을동이 주선해 준 인연으로 배우 전인화와 1989년에 결혼했다. 1남 1녀가 있다. 1997년에 대경대학 연기학담당 겸임교수를 맡은 적이 있었다. 그의 자형(매형)은 원로 영화배우 윤일봉이며, 외조카 사위(생질서)는 배우 엄태웅이다.

2007년 12월 15일 아내 전인화가 드라마 '왕과 나' 촬영 도중 일명 쪽대본과 관련 문제로 인하여 자신에게 불만을 털어놓자, 유동근이 술에 취해 출타를 하던 중 해당 드라마의 제작진과 우연히 마주치면서 그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문제가 되었다.

당시 해당 드라마는 잦은 쪽대본 배부로 인해 출연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태였다. 한편 사건 이후 유동근은 제작진 측의 요구로 공개사과를 하며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유동근은 1956년생으로 만 54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