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아이파크, 부산 KT 소닉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리 KDB생명 위너스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박기량은 연예계 진출에는 조심하는 마음이며 치어리더 일에만 집중하고 방송일은 경험 삼아 한다고 밝히며 연예계 진출은 당분간 미뤄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2015년 10월 Kt 위즈의 포수 장성우가 선수, 리포터 등등 야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한 욕설과 성희롱이 담긴 대화내용을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A씨가 SNS에 유포하였고 박기량의 실명이 거론되면서 박기량은 이 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