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구직자 111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어디든 입사, 이후 이직할 것’이라는 응답이 29.9%로 가장 많았다.
21.3%는 ‘중견·중소 입사’를 꼽았다.
이밖에 ’해외취업’(7.2%) ’창업, 스타트업, 자영업’(3.7%) 등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9.1%나 됐다. 하반기 취업이 되지 않을 경우 대안을 구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