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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롯데백화점, 30일까지 우리집 소방관 ‘세이프티랩’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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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롯데백화점, 30일까지 우리집 소방관 ‘세이프티랩’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세이프티랩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세이프티랩 팝업스토어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청량리점에서 가정·차량 등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 때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등을 판매하는 ‘세이프티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가정·차량 화재 초기진압에 뛰어난 강화액 소화약제가 들어있는 스프레이형 소화기(1개, 2만7900원), 화재 대피 때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질식사를 예방해주는 특수 제작된 화재 손수건(4개입, 1만3600원)등의 화재 관련 상품을 비롯해, 싱크대 거름망과 같이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행사장에서 세이프티랩의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도 증정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