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음터는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나가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교육 현장으로 돌아갔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회는 전국 13개 대학(강원대, 국민대, 공주대, 경기대, 동국대, 부산대, 신라대, 울산대, 우석대, 전북대, 제주관광대, 청주대, 호남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찾아가는 배움이음터는 다양한 지역∙기관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특강을 제공해 한국어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