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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 출전시간 조금씩 늘어... 레가네스전 37분 그라운드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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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 출전시간 조금씩 늘어... 레가네스전 37분 그라운드 밟아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이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 체제에서 출전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가네스와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4분 공격수 막시 고메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추가시간을 포함해 종료 휘술이 울릴때가지 이번 시즌 최다인 37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안정적인 몸놀림과 패스가 눈에 띄었다. 첫 출전인 마요르카와 리그 3라운드에선 6분을 소화 했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