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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포럼, ‘임대주택 공급 확대 위한 민간역할’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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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포럼, ‘임대주택 공급 확대 위한 민간역할’ 토론회

한국주거복지포럼 로고. 사진=한국주거복지포럼
한국주거복지포럼 로고. 사진=한국주거복지포럼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오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중회의실B에서 '공익적 임대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익적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민간의 역할(봉인식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간참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과와 확대방안(김옥연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민간부문 사회주택의 쟁점과 과제(김지은 SH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유병권 대한건설정책 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된다. 남철관 서울시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서종균 SH 주거복지처장,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교언 건국대 교수,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실장, 홍기선 LH 임대사업처 부장 등이 참여한다.

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주거복지 관련 사단법인이다. 현재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 정부부처, 시민단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4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