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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다육식물·비누 선물세트 제작해 기증

이효정 기자

입력2019-09-24 17:32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달 초 임직원 25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미니 다육식물을 만들고 어린이들의 손씻기 습관을 위한 비누와 손수건 선물세트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약 300개의 다육식물과 비누 선물세트는 논현 종합노인복지관와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내 총 8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된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