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기아자동차 수입업체 간디니는 차량배기가스 실험실 '살토'를 오픈했다고 24일(현지시간) 모터쇼 등 브라질 언론이 전했다.
간디니가 오픈한 차량 배기가스 실험실 살토는 총 면적 5900㎡ 크기로, 간디니 테크노로지칼 센터로 불린다.
간디니는 살토에서 연소 엔진,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 4 × 2 또는 4 × 4 트랙션을 갖춘 차량들의 기술적인 실험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공간을 꾸미는 데 2500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 수입 업체,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에게도 개방되어 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