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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바른 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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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바른 수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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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필요한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영양 섭취, 충분한 수면입니다.

혹시, 바쁘다는 핑계로 수면의 질에 신경을 쓰지 못하지는 않았나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건강에 위협이 오게 됩니다.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시간을 갖는 사람들은 그 이상(하루 7~8시간 정도) 자는 사람에 비해 혈당이 높아질 위험이 무려 4.5배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의하면 자고 나도 피곤한 수면장애가 5년간 연평균 8.1%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환자 수 증가, 70세 이상의 3.3%가 수면장애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1.4배 많음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60대 12.1%, 20대 남성 11.5%

▶겨울과 그 전후 환절기(10월)에 환자가 많아 특히 유의

그중에서도 가장 흔히 보고되는 수면 관련 문제들로는 불면증 및 주간 수면 과다(EDS)가 있습니다.

불면증

▶잠이 들기가 어렵거나 수면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거나 일찍 일어나기 어려운 증상

수면 과다(EDS)

▶주간에 비정상적으로 졸리거나 잠이 드는 증상

OECD 회원국 중 수면시간 최하위, 근무시간 최다

일하는 시간은 많은데 잠자는 시간은 모자란 우리. 잠의 질 이라도 높여야 겠습니다. 나의 수면의 질을 알아보는 검사가 있습니다. 바로 수면다원검사인데요.

수면다원검사 : 통상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동안 환자의 뇌파, 안구운동, 근육의 긴장도, 심전도, 호흡 양상, 혈액 내 산소포화도, 기타 신체 움직임 및 이상행동 등을 측정하는 검사

정부에서는 수면다원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시켰습니다. (*수면무호흡증, 기면증 등 수면 관련 질환이 의심되어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그렇다면 좋은 수면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또 적정한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요?

올바른 수면 습관 기르기

▶하루에 최소 6~8시간 수면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관리하기

▶잠자는 환경은 어둡게

▶올바른 수면 자세로 잠들기

▶낮시간 실외활동을 늘리기

연령별 적정 수면시간

유아기, 어린이 ▶ 11~14시간

중·고등학생 ▶ 8~10시간

성인 ▶ 7~8시간

노력으로 올바른 수면습관을 가져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놓고 푹 잘 수 있는 조급할 필요 없이 여유로운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