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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차안이 보물창고?…20가지의 이색 엑세서리 설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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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차안이 보물창고?…20가지의 이색 엑세서리 설치물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휴대용 전자레인지, 장작난로, 식사용 핸들 테이블, 대시보드 선인장 정원 등

차 안에 작은 장작난로가 설치되어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차 안에 작은 장작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차안이 보물창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차내에 비치하는 다양한 카 엑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더씽즈닷컴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휴대용 전자레인지, 장작난로, 식사용 핸들 테이블, 대시보드 선인장 정원 등 20가지의 이색 차량 실내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1. 자동차 에스프레소 머신=자동차 내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여행도중 커피값을 절약한다.

2. 브루미네이터= 도요타 캠리 및 현대 악센트와 같은 평범한 차 소유자에게 대단한 실내스피커다.

V8 스포츠카의 웅장한 소리가 차 실내에 울려퍼지지만 차량 외부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3.차량용 소형 휴대용 마이크로 전자레인지=전자레인지는 모든 자동차의 표준 장비에 가깝다. 교통 체증시간에 한끼 차내식사가 가능하다.

4. 장작 난로=볼보에 있다. 장작 난로는 추운지역에서 효과적이다. 특히 긴 여행을 위한 장비로는 딱이다.

5. 사무라이 칼 기어 스틱= 사무라이 칼은 길이가 3~5 피트에 달하는 날카로운 금속날로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효율적인 절단 나이프 중 하나다.
6. 퍼플 양털 퍼티 스티어링 휠 커버=확고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간단한 가죽 커버보다 나은지는 잘 모르겠다.

7. 식사를 위한 스티어링 휠 테이블=차 안에서 먹는 것은 모든 곳에서 흔한 일이다. 차 안에서 식사하는 약간의 불편함을 해결해준다.

8. 대시 보드 선인장 정원=대시 보드의 선인장 정원은 좋아보이지만 갑자기 멈출 때 앞 좌석 승객이 봉변을 당할 수 있다.

9. 진동음 시스템=음악을 좋아하는 운전자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음악을 실감나게 해준다.

10. 거울에 매달린 퍼지 주사위=1960년대에 시작된 유행이다.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

11.밝은 색의 LED 튜브 라이트=차 안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유일한 이유는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 실용적인 목적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12. 스티커 폭탄 대시 보드=스티커로 자동차 내부를 덮는 것은 더 나쁠 수 있다. 이 기술은 대시 보드, 헤드 라이너 또는 내부의 다른 부분에 대한 균열이나 손상을 덮는 저렴한 방법으로 유용하다.

13. 홈 메이드 와이어 컵 홀더=수제 와이어 장치는 경제적이며 제작하기 쉽지만 기능성 컵 홀더에 필수적인 기능이 부족하다. 그래도 대시 보드에 매력적인 부속물이다.

14. 자동차 인테리어 클로터= 일부 잡지와 비닐 봉지에 승객이 밀려나는 수가 있다. 차에 있는 쓰레기 구별에 좋다.

15. '핑키인 핑크' 인테리어= 헬로 키티 유행은 1980년 말 이미 사라졌지만 귀엽고 분홍색인 모든 것에 대한 열정은 있다.

16. 노즐 어린이 공기 온도 조절기=대부분의 최신 차량에서는 온도 제어 시스템이 매우 효율적이다. 이 시스템은 장거리 여행에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 장식용에 가깝다.

17. 펠트 팁 마케팅 몰 인테리어=대담하고 화사한 색상이다. 역시 장식 목적에 가깝다.

18. 뒷좌석 자동차 매트=자동차 뒷좌석에서 웅크리코 자는 것보다 조금 더 편하게 잘 수 있다. 양쪽 뒷문이 열려있을 때는 스트레칭도 가능하다.

19. 민트와 골드 플로랄 카 시트 커버=차량의 덮개를 씌운 시트 위에 시트 커버를 설치하면 원래의 아름다움과 상태를 보존 할 수 있다. 이왕이면 우아하고 예쁜게 좋지 않을까?

20. 낡고 이상한 대시 보드 헤드=만화 시리즈 캐릭터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