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방송되는 엠넷 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 10회에서는TOP4 진출자인 BGM-v크루 펀치넬로, 영비, 서동현과 40크루의 타쿠와가 2억원의 상금이 걸린 우승자 자리를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이어 40크루의 유일한 생존자 타쿠와와 BGM-v크루 펀치넬로가 대결한다.
TOP4 생방송 무대를 앞둔 서동현은 "유일한 10대로서 패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매번 새로운 무대를 선사해 온 영비는 서동현과의 대결에 앞서 "마지막 남은 힘을 전부 쏟아붓겠다'며 우승에 대한 결의를 보였다.
리허설 무대에서 화려한 등장으로 시선을 모은 40크루 유일한 생존자 타쿠와는 "지금까지 해 온 노력, 색깔들을 많은 분들한테 보여줘야겠다. 이제 시작이다. 저의 모든 걸 바쳐서 최고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펀치넬로는 "모든 참가자가 원했던 자리에 있는 거니까 TV까지 불태울 수 있도록 한번 멋있는 무대 준비해 보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