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서울스토어 입점… 기념 온라인 팝업스토어 ‘서울팝업’에서 첫 선

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 플랫폼 ‘서울스토어’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언더웨어가 입점키로 하고 D는 10월 7일까지 ‘서울팝업’을 통해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스토어는 휠라 언더웨어와의 협업 프로젝트인 ‘서울팝업’을 통해 휠라 언더웨어의 ‘아웃핏ME’ 라인을 주요 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서울팝업’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라’는 의미의 ‘Open the outfit’이라는 메인 타이틀 아래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서울팝업’에서는 5명의 각기 다른 개성있는 인플루언서(나라·하늘·보미·유진·유선)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로 각자의 관점에서 휠라 아웃핏ME 제품을 소개한다.

단체화보를 시작으로 5명 인플루언서의 개인 인터뷰, ‘아웃핏ME’와 함께한 개인 화보, 상품 프리뷰 등의 내용이 구성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팝업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웃핏ME’ 상품 대상으로 10% 쿠폰과 5% 친구할인코드가 제공되며 ‘휠라(FILA)’ 언더웨어 전 상품에도 5% 친구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휠라 팔로워, 후기 작성,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웃핏ME’ 상품을 랜덤으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휠라(FILA) 관계자는 “매력 넘치는 핫한 컬러와 유니크한 프린팅, 스포티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휠라 언더웨어와 트렌디한 브랜드가 가득한 서울스토어가 추구하는 패션 가치가 일치한다고 판단돼 브랜드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윤반석 서울스토어 대표는 “휠라(FILA)와 서울스토어 주요 프로그램인 ‘서울팝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하던 팝업스토어란 개념을 온라인으로 가져온 ‘서울팝업’ 프로젝트는 서울스토어만의 멋스러운 감성이 드러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로젝트다. 휠라 언더웨어를 시작으로 추후 다른 브랜드와도 이런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