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1일 열린 ‘거시경제 금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을 낮춘다는 것은 맞지 않고 이상 급등을 막는 것”이라며 “부동산시장을 안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 차관은 “디플레이션은 괌범위한 부문에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0%대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지만 12월 부터는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일축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