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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고점찍고 주춤…”상승재료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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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고점찍고 주춤…”상승재료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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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가 55만 원 고점을 찍은 뒤 52만 원선에서 조정을 받고 있다. 자료=글로벌 이코노믹 DB
엔씨소프트 주가가 55만 원 고점을 찍은 뒤 조정을 받고 있다. 리니지2M의 흥행가능성이 높아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주가는 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과 같은 5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틀째 하락했으나 이날 주가가 52만원선에서 공방을 벌이며 상승전환할지 관심사다.

외국인의 경우 C.L.S.A가 487주 순매도에 나서는 반면 UBS 298주, 메릴린치199주 순매수에 나서며 전체로 보면 사자가 앞선다.

증권가는 3분기 실적을 다소 어둡게 보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926억 원(-2.8% 이하 전년 대비, -4.4% 이하 분기 대비), 영업이익 1147억 원(-17.5% YoY, -11.4% QoQ)으로, 한국투자증권은 매출액 3866억 원(-4.3%, -5.9%), 1014억 원(-27.1%, -21.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반등한 리니지1과 리니지M의 매출이 일부 감소함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줄 것”이라며 “비용에서 리니지2M의 마케팅을 본격집행함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 대비 늘며 3분기 실적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 주가상승의 원동력인 리니지2M의 흥행가능성에 대한 믿음은 굳건하다.

리니지2M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11월 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사전가입자수가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600만명이상으로 리니지M 550만 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리지니2M 출시와 맞물려 주가가 다시 우상향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을 이어오다, 잠시 주춤하고 있다”며 “짥게 보면 리니지2M의 출시 전까지 주가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수 있으나 출시 이후 주가는 우상향 추이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가의 경우 현대차증권은 리니지2M 매출 발생 시기 변경(12월 초→11월 초)에 따라 66만5000원으로 올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