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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캐릭터 '읏맨' 활용한 신규 TV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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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캐릭터 '읏맨' 활용한 신규 TV광고 선봬

OK저축은행의 캐릭터 ‘읏맨’이 출연한 TV광고 ‘금융사신(四神)’ 시리즈 후속편.  사진=OK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OK저축은행의 캐릭터 ‘읏맨’이 출연한 TV광고 ‘금융사신(四神)’ 시리즈 후속편. 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회사의 캐릭터 ‘읏맨’이 출연한 TV광고 ‘금융사신(四神)’ 시리즈의 후속편 새롭게 만들어 방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OK저축은행은 건전한 금융 생활을 저해하는 신들을 물리치는 읏맨의 활약상을 통해 금융사로서 공익적인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해왔다.
이번 OK저축은행 TV광고 역시 ‘읏맨’이 경기를 침체시키고, 대책 없는 노후를 조장하는 금융사신들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낸다는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읏맨이 ‘막으마(마그마(馬))’ 불꽃을 타고 달리거나 “노후도 저축하면 편치”를 외치며 커다란 주먹을 날리는 장면은 영상의 마지막까지 웃음을 준다.

최근 저축은행 업계는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대중적인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자 20~30대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행보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OK저축은행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읏맨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소 심각할 수 있는 생활 곳곳의 금융 걱정거리를 읏맨만의 유쾌한 해법으로 풀어내는 스토리를 통해, OK저축은행이 국민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좀 더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신규 광고 전편은 OK저축은행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배우 엄기준이 출연한 전체 영상은 읏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