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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litary]모습드러낸 M-SAM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등 미사일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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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litary]모습드러낸 M-SAM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등 미사일 전력

국군의 날 기념행사 열린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우리 군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SAM)을 비롯한 우리군의 미사일 전력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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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의 발사 이미지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한국의 최첨단 전투기인 F-35A 스텔스 전투기, '피스아이' E-737를 비롯해 지대공 미사일인 패트리엇 PAC-3, M-SAM와 지대지 탄도맡 현무-2 ,순항미사일 현무-3, 함대지 미사일 해성-2 , 전술 함대지 유도탄, SM-2 함대공 유도탄, K-9 자주포, 230㎜ 다련장 로켓포 천무,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등 17종 30여 대가 공개됐다.

우리군이 보유한 최첨단 무기 특히 우리군이 북한의 탄도탄 미사일 전력에 대응하고 북한을 초토화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미사일이 대중의 눈 앞에 공개됐다고 할 수 있다.
M-SAM 미사일은 지난달 27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처음으로 전시된 지대공 미사일이다. M-SAM 미사일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한 축을 이루는 지대공 유도무기로 한국형 패트리엇 미사일로 평가받는 무기다. 철매(천궁)-II라고 한다. 천궁지대공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다. 발사차량당 발사관 8개를 싣는다.

항공기를 요격하는 기존 천궁 체계에 탄도미사일 요격 기능이 추가된 중거리 유도무기 체계_가 바로 '철매-II' 이다.

철매-Ⅱ 미사일은 길이 4.6m, 최대 사거리 40㎞로 중고도 구간에서 적의 유도탄을 요격한다. 기존의 방공유도무기 호크를 대체하기 위한 철매-Ⅱ 사업은 지난 2011년까지 적 항공기를 격추하는 기본형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적 항공기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까지 대응할 수 있는 성능개량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본형은 이미 2015년 초도 전력화가 실현돼 현재 공군이 운용 중이다. 2017년 11월 초 열린 2017년 방공유도탄사격대회에서 마하 4.5의 속도로 날아가 40㎞ 밖의 표적을 정확히 타격하는 성능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사에는 각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등 군 장병 1900여 명을 포함해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시민, 보훈단체, 예비역 등 약 2300여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식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우리가 독자 개발한 첫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KUH-1) 헬기를 탑승하고 행사장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착륙 직후 의전 차량에 탑승해 국군통수권자로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최병혁 한미연합사부사령관(대장), 서욱 육군참모총장(대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대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대장), 이상학 제11전투비행단장(준장) 등과 함께 전력장비를 지상 사열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