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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잇따라… 11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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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 잇따라… 11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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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했던 경기도 파주에서 2일 확진 사례가 2건이 잇따라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파주시 적성면 돼지 농가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증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가는 11곳으로 늘었다.
파주에서는 이에 앞서 이날 새벽에도 파평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파평면 농가가 확진 판정이 난 이날 오전 3시 30분부터 경기·인천·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48시간 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파평면 농가에서는 돼지 2400여 마리를 기르고 있고, 반경 3km 내에 9개 농장에서 1만2123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적성면 농가에서는 18마리를 사육 중이고 반경 3km 내에는 2개 농장에서 2585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