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다 세르베자 등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이네켄은 오는 12월 13일까지 3개월간 할 예정인 시범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서 9대의 빈병 분쇄기를 팡지아수카르(Pão de Açúcar) 슈퍼마켓들과 엑스트라(Extra) 체인에 설치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병을 반납하는 소비자들에게 캐시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병당 10센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20달러가 쌓이면 해당 고객이 현금화해 자신의 계좌에 넣을 수 있도록 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