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현장 중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성화고 졸업생의 중소기업 취업률도 2016년 55.6%, 2017년 43.9%, 2018년 29.4%로 매년 하락했다.
또 중소기업 특성화고의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반면 신입생 충원율은 계속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 의원은 '중소기업 미충원율이 13%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중소기업 특목고의 취업률을 향상시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