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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사이드] 와일드카드 1차전 시구 봉중근 "후배들이 꼭 우승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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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사이드] 와일드카드 1차전 시구 봉중근 "후배들이 꼭 우승해달라"

3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시구는 은퇴한 해설위원 봉중근 해설위원이 마운드에 올랐다.

봉중근 해설위원은 “우승을 하지못한 선배들의 꿈을 후배들이 달성해 달라”며 LG 선수단을 응원했다.
봉 해설위원은 신일고 졸업후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지만 투병중인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200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후 국가대표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2018년 은퇴할 때까지 LG 유니폼만 입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