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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98회 박진우x김정현, 고인범에 흑장미 비호세력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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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98회 박진우x김정현, 고인범에 흑장미 비호세력 폭로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 98회에는 제니(신다은 분)가 기억을 찾기 위해 고통을 참고 최면 치료를 계속하는 가운데  이동주(김정현 분)와 오은석(박진우 분)은 경찰 내부에 흑장미 비호세력이 있음을 파악하고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보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98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 98회에는 제니(신다은 분)가 기억을 찾기 위해 고통을 참고 최면 치료를 계속하는 가운데 이동주(김정현 분)와 오은석(박진우 분)은 경찰 내부에 흑장미 비호세력이 있음을 파악하고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보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98회 예고 영상 캡처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98회에는 이동주(김정현 분)와 오은석(박진우 분)이 경찰 내부에 흑장미(정체 왕수진, 김혜선 분) 비호세력이 있음을 파악하고 오다진(고인범 분)에게 보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수상한 장모' 98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는 엄마 왕수진으로 의심되는 흑장미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통 속에서 최면 치료를 지속한다.
제니는 '흑장미가 사라진 25년 전 난 4살이야.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을까?'라고 생각하며 어린 시절 기억을 더 되살리기 위해 혼자 최면 치료 정신 병원을 찾는다.

최면 치료를 받던 제니는 과거 기억이 너무 고통스러워 "아. 나 그냥 집에 가고 싶어"라며 오열한다.

한편, 오은석은 흑장미를 잡겠다고 했던 경찰 내 분위기가 달라진 것을 보고 "흑장미 얘기는 쏙 들어가고"라며 이동주에게 뭔가 이상하다고 말한다.

이에 이동주는 "누군가 장난을 치고 있는 것 같애요"라며 경찰 내부자 소행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후 이동주는 경찰 관계자로부터 "흑장미 하수인인 최연호가 지금도 서장님하고 긴밀하게 지낸다는 첩보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를 오은석에게 전해준다.

오은석은 "최연호와 서장 두 사람이 긴밀한 사이라는 증거가 있다"며 경찰 내부에 흑장미 비호 세력이 있다고 할아버지 오다진 회장에게 보고한다.
한편, 4일 방송되는 '수상한 장모' 98회는 축구 중계방송 편성으로 10분 앞당겨 오전 8시 25분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