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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직원 건강관리 파일럿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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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 직원 건강관리 파일럿 프로그램 발표

월마트는 3일(현지 시간) 직원들의 의료비용을 줄이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새로운 의료 혜택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월마트는 그동안 "모든 의료비용의 3분의 1이 불필요하게 지불됐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회사와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의료비용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심장학, 위장병학, 내분비학, 산부인과, 종양학, 정형외과 및 폐 등이 포함됐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