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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오피스텔, 지하철까지 걸어서 1분 초(秒)초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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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오피스텔, 지하철까지 걸어서 1분 초(秒)초역세권

GS건설 자회사 자이S&D 269실 일반분양...전실 복층, 3.3㎡당 22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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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자이엘라 단지 모형도. 사진=김하수 기자
서울 광진구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1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秒)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GS건설의 자회사 자이S&D가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건대입구역 자이엘라’가 주인공이다.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628 일대에 위치한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견본주택에는 사전예약제 개관임에도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방문한 40~60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60대 남성 A씨는 “은퇴 이후 노후 대비 차원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보고자 이곳을 찾았다”면서 “지하철역과 가까워 입지 자체가 좋고, 오피스텔 주변으로 대학교, 병원이 위치해 임대 수요도 풍부해 보여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급 가구 수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18~84㎡ 총 315실이 공급된다. 준공공임대 46실을 제외한 269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수는 ▲18㎡A-1 54실 ▲18㎡A-2 18실 ▲18㎡B-1 126실 ▲18㎡B-2 39실 ▲18㎡B-3 9실 ▲84㎡C 1실 ▲40㎡D-1 7실 ▲39㎡D-2 2실 ▲40㎡D-3 4실 ▲40㎡D-4 4실 ▲39㎡D-5 2실 ▲39㎡E 3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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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18㎡ B-1 타입 거실(왼쪽 상단) ▲복층 침실(왼쪽 하단) ▲거실에서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오른쪽). 사진=김하수 기자

◇분양가 분석

'건대입구역 자이엘라'의 평균 분양가는 3.3㎡ 당 2280만 원이며, 총 분양가는 ▲전용 18㎡ 2억 6400만~3억 1600만 원 ▲전용 40㎡ 7억 3000만~9억 45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높은 편이다. 현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인근에 위치한 한림타워 오피스텔(포스코건설 시공, 2006년 2월 준공) 전용면적 42㎡(16층)는 지난 2017년 11월 1억 4900만 원에 실거래 됐다.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에 80만 원 수준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한림타워의 경우 준공된 지 10년이 넘었고, 모두 원룸으로 구성돼 있어 자이엘라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인근에 분양을 마친 ‘더라움 펜트하우스’나 ‘호반써밋 자양’은 아직 분양권이 풀리기 전이지만 상당한 웃돈이 붙은 상황으로 역세권, 복합단지, 브랜드 등 3가지 조건을 갖춘 자이엘라의 경우 향후 가격상승 여력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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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자이엘라' 견본주택의 전용면적 40㎡ D-1타입 거실(왼쪽)과 복층에서 바라본 거실과 침실(오른쪽). 사진=김하수 기자
◇입지와 주변 환경

오피스텔에서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까지의 거리가 100m 이내로 빠른 걸음으로 1분이면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2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도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것도 이 오피스텔의 큰 경쟁력이다. 건국대·세종대·한양대 등 대학교와 인접해 대학생들과 임직원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까워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뚝섬유원지와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숲도 가까워 자연친화 환경 조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설계 특징

소형 오피스텔인 '건대입구역 자이엘라'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 가구 복층 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용면적 18㎡ B-1 타입은 현관-거실(침실)-주방-욕실의 기본구조로 설계돼 있다. 1인 수요자들을 겨냥한 공간 구성과 인출식 식탁, 빌트인 냉장고·세탁기 등 아기자기한 가구 배치는 돋보였지만, 수납공간이 다소 부족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B-1타입 복층은 복층폭 3.28m, 천장고 1.29m로 규모로 침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거실에서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폭이 좁고 높아 키가 큰 입주민들은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40㎡ D-1타입은 현관-거실-침실-주방-욕실로 구성됐다. 거실 중간에 반투명 슬라이딩 중문을 장착해 거실과 침실 공간을 깔끔하게 분리한 점이 눈에 띄었다.

침실의 경우 싱글침대를 놓았을 때 최적화된 면적이지만, 일반적으로 퀸(Queen) 사이즈 이상의 침대를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는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느낌을 줄 것 같다.

D-1타입 복층은 복층폭 6.78m, 천장고 1.29m 규모로 침실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빔 프로젝터를 장착해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상옵션으로는 전 가구에 ▲디지털도어록 ▲인출식 식탁 ▲시스템에어컨 ▲2구전기쿡탑 ▲빌트인 드럼세탁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이 제공되며, GS건설과 자이S&D가 자체개발한 차세대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은 타입에 따라 유·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집 밖에서도 공동현관 원격 제어와 조명 제어, 난방 제어까지 가능하며, 거실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로 대기전력, 조명, 온도, 환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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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역 자이엘라' 견본주택에서 전시돼 있는 거실 홈네트워크 월패드(왼쪽)와 차세대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오른쪽). 사진=김하수 기자

◇청약 일정

'건대입구역 자이엘라'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금은 1000만 원이며, 분양대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7일 청약 접수를 받고, 11일 당첨자 발표, 12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2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이틀간 약 1000여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광진구 지역 거주자 외에도 강남 등 광역지역에 거주하면서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견본주택을 찾은 분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초역세권 입지에다 임대 수요도 풍부한 만큼 실제 청약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