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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사격의 황제’ 진종오 10m 공기권총 마저… ‘노메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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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사격의 황제’ 진종오 10m 공기권총 마저… ‘노메달’ 충격

경기도청 이대명 금메달… 은메달 부산시 체육회 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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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공기권총에서 사격하는 진종오.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사격 황제' 진종오(서울시청)가 전국체전에서 ‘노메달’로 대회를 마치는 이변이 일어났다.

진종오는 6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80점을 기록했다.

전체 13위에 머문 그는 8명까지인 결승행 커트라인을 통과하지 못했다.

진종오는 전날 열린 50m 권총에서도 6위에 머물러 '노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금메달은 결승에서 242.5점을 쏜 이대명(경기도청)에게 돌아갔다.

전날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박대훈(부산시체육회)은 0.2점 뒤진 242.3점을 쏴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대훈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동메달은 218.5점을 기록한 최영래(청주시청)가 따냈다.

여자부 25m 권총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우리은행)가 결승에서 대회 신기록인 38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정은(동해시청·33), 3위는 장은자(상무·28)에게 돌아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