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그리고 BMW그룹, IBM, 지멘스, 인텔 등 순이다.
삼성전자에 이어 아마존(9위)과 소니(11위), 페이스북(22위), 화웨이(35위) 등의 순이다.
이 조사는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Universum)이 한 것이다.
이른바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19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이다.
유니버섬은 이 보고서에서 MS나 구글과 같은 외국 기업을 선호하던 중국 대학생들이 보호무역주의 추세에 따라 자국 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그바람에 미국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줄었다고 밝혔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