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지사는 특강에서 “전남이 비교 우위에 있는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지속가능한 블루자원을 활용한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지역성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에너지, 바이오-메디컬, 드론 등 미래형 신산업 분야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며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 ▲글로벌 비전캠프 ▲글로벌 리더 육성 ▲전남스타 200인 ▲선도인재 아카데미 등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식견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명사초청 특강’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