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장한평점에서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 정진옥 사회공헌위원회(롯데홈쇼핑 사회공헌 자문기구) 위원, 정낙섭 아름다운가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눔바자회 수익금은 사회적기업의 홈쇼핑 입점과 상품 판매 방송 지원 기금으로 활용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매년 방문객이 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며 “수혜 대상인 사회적기업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책을 토대로 상생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