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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어린이집 외관‧단지 정문 ‘2019 우수디자인(GD)’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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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어린이집 외관‧단지 정문 ‘2019 우수디자인(GD)’ 선정

일산킨텍스 주상복합아파트 어린이집 외관 디자인 '포레스트 트레인'
전남 여수 웅천지구 아파트 게이트(정문) 통합디자인 '젠틀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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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된 한화건설의 일산 킨텍스 주상복합 아파트 어린이집의 외관디자인(아래)과 어린이집 전경.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제작한 아파트 어린이집의 외관디자인 ‘포레스트 트레인(Forest Train)’과 아파트 게이트(정문) 통합디자인 ‘젠틀 웨이브(Gentle Wave)’가 정부인증 '2019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

우수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정부 인증제도로 상품의 디자인·기능·안정성·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디자인 상품에 GD마크를 부여한다. 지난 1985년부터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2019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포레스트 트레인’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주상복합아파트에 건립·운영 중인 어린이집의 외관 디자인이다. 어린이집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장난감 기차와 열쇠구멍, 오솔길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외관을 구성했다.

한화건설 측은 "어린이집 정면에 즐거운 놀이터가 될 바닥분수대를 설치했으며, 이를 둘러싸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어진 작은 나무들이 오솔길처럼 펼쳐져 숲 속을 모험하는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손 그림(핸드 드로잉), 동물 일러스트, 동물을 주제로 한 놀이터 등을 배치해 어린이집에 갈 때 귀여운 동물들과 꿈꾸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꾸몄다.

GD마크를 동시에 수상한 아파트 게이트(정문) 통합디자인인 ‘젠틀 웨이브’는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조성한 아파트에 적용된 디자인이다. 여수 바다의 무늬를 조형적으로 형상화했으며, 문주와 옹벽, 단지내 측벽과 동 출입구 게이트 등에 연속적으로 적용돼 단지 내 통합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총 32건의 GD 마크를 획득했으며, 핀업 디자인 어워드, 한국색채대상 등도 다수 수상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6개 작품이 본상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지난 8월 새로운 주거브랜드 ‘포레나’ 출시 이후 다양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단지 내 입주민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유형 주방 ‘포레나 키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한 ‘포레나 키즈짐(Gym)’등을 개발 중이며, 앞으로도 포레나 단지 내 차별화된 디자인을 대거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