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를 받은 사진공모전에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548개의 작품이 출품돼 최종 50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은 조은희씨의 '새마을금고 사랑', 이미정씨의 'MG에서의 휴식'이, 가작은 이연숙씨의 '장맛이 익어가는 가을', 최병진씨의 '좀도리운동', 김현숙씨의 '푸른꿈을 펼쳐라'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 장려상으로 44점이 뽑혔다.
최우수작품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이 수여된다. 장려상(44명)은 각 10만원씩 수여된다.
입상자과 당선작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당선작들을 지난 7일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MG인재개발원(천안),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등에 순차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