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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마요르(스위스)+ 쿠엘로(스위스)+ 피블스(미국) 태양계 바깥 외계 행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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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마요르(스위스)+ 쿠엘로(스위스)+ 피블스(미국) 태양계 바깥 외계 행성 발견

노벨 물리학상 마요르(스위스)+ 쿠엘로(스위스)+ 피블스(미국)   태양계 바깥 외계 행성 발견
노벨 물리학상 마요르(스위스)+ 쿠엘로(스위스)+ 피블스(미국) 태양계 바깥 외계 행성 발견
노벨 물리학상에 피블스 등 3명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 2019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미국의 제임스 피블스와 스위스의 미셸 마요르 그리고 디디에 쿠엘로 등 3명의 물리학자를 선정했다.
마요르는 스위스 제네바대학에 , 쿠엘로는 스위스 제네바대학 및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왕립과학원이 밝힌 선장 사유는 '우주에 대한 연구로 인류의 우주에 대한 관념을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마요르와 쿠엘로는 별의 주위를 도는 외계행성을 처음으로 발견한 공로가 인정됐다. 995년 태양계 밖의 외계 행성을 사상 최초로 발견했다.

노벨 물리학상은 그동안 뢴트겐, 알버트 아인슈타인, 마리 퀴리 등이 수상해 왔다. 지난 해에는 미국의 아서 애슈킨, 프랑스의 제라르 무루, 캐나다의 도나 스트리클런드 등이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노벨위원회는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그리고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