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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미 협상 결렬 후 농장 찾아 '자력갱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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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미 협상 결렬 후 농장 찾아 '자력갱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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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 첫 공개 활동으로 군 산하 협동농장을 찾아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810부대 산하 1116호 농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이후 거의 한 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북미 실무협상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김 위원장은 "국가적으로 농업과학연구부문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농업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조건들을 최대한 더 잘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또 "농장에서 해마다 당의 종자 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일관하게 벌려 큰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우량품종들을 더 많이 육종 개발함으로써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푸는 데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